| 전국에 구제역으로 사체를 매몰한 매몰지가 4,800여군데나 있다.매몰한지 5년이 지났는데도 사체를 보니 부숙은 커녕 아무 변화가 없이 묻혀있어 지하수 오염이 심각하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특전사전우회와 바이오맥과 몇개 중소기업이 사명감을 가지고 환경복원 사업에 뛰어 들었다. 내몰지의 사체에다 미생물 처리를 하여 부숙이 빨리 되도록 하는 사업으로 바이오맥에서는 단열타포린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생물발효는 온도변화가 최소화 되어야 잘 되는데 미생물투여후 단열타포린으로 덮어주면 미생물발효가 한결 잘 되다고 한다. 그리고 소각장에도 단열타포린으로 짓게 되면 소가처리시 분출되는 오염물질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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